어떻게 이브크림을 알게되어 먼 순천까지 배달을 시켰어요

원래부터 작은 가슴이라고 느낀적은 없었는데

애 둘 낳고나서 모유수유 하니까 말도 못하게 볼품없어졌어요

처음엔 대수롭게 여기지 않았는데.. 점점 신경이 쓰이더니 점점 위축이되어가기에 이건 정말 아니다싶었어요

그렇다고 수술을한다는 건 더 말할 여지도 없었고 그럴 여유도 없었구요..

암튼 이래저래 저를 달래주기 위해서 이브크림을 사용했구요.

이브업까지는 먹지 못했어요

이브크림을 두통을 샀는데요~

그 치열한 사용후기 지금부터 들려드리겠습니다.

이브크림은 그냥 얼굴에 찍어바르고 평소에 바르던 로션처럼 부담감없구요

가슴 마사지가 처음하시는 분들에게는 어색하게 느껴졋었을 거란 생각을하면서

저도 어색하게 마사지를 시작했던 것 같아요

여자들 보통 제모하는데도 정성스럽게 시간들여하니까 그정도라고 생각하고

마사지도 했고요.

이브크림을 처음 사용하고 2주 정도 되는데 가슴이 살짝 묵직묵직하게 만져지는 것 같았어요

별로 좋은 느낌은 아니지만 커지고 잇구나 하는 생각이 들 정도의 물체감? 이었고요

저는 평소에도 따뜻한 물 병에 넣고 배애 올리거나 끼고 자거나.

찜질팩 전자렌지에 돌려서 사용하는거 좋아하는데 가슴도 따뜻하게 데펴주고

그다음에 스트레칭같은 거 해주고 물 많이 마시면서

가슴 마사지 했어요 바디워시로도 꼼꼼하게 닦아주었구요..

저는 남들보다 효과가 빠른 것 같았습니다.2~3주만에 가슴이 커졌어요

그리고서 더 커지지는 않았는데 탄력이 생기는 것 같고,뭔가 더 꽉꽉 채워지는 느낌이 있어요

확실히 가슴 피부가 좋아지는 건 있네요..

마사지의 힘인가. 크림의 힘인가.

마사지 꾸준히 하고나서 잠도 잘자게 된 것 같은데요~

가슴이 수술한 것처럼 커지지는 않았구요.. 전 워낙 없었터라-